1. 자신이 자기를 알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 조용히 내가 살아온 길을 돌아 본다. 지금까지 주위에서 어떤 평가를 받아 왔는가    또  어떤 사람이란 소리를 들었는가 생각한다.

2. 공감적, 이해적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실제 상담에 있어, 시간의 제약 등으로 인해 진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 기타 불필요한 미사여구 다 빼고 간단히 본론을 중점적으로 들어가서 핵심만 설명한다.

3. 돌발적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의 상담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어째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가 여쩌보고 행동의 결과를 생각해 봤냐고 먼저 여쩌본다. 누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직장에서 인간존중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고 '상명하복', '시키는 일이나 해'라는 생각을 가지소 계신 고위층이 계신 것 같습니다.

5. 직장상담이 아직 충분히 이해되고 있니 않는 상황에서 어떠한 공통이해를 가지고 일과  가정양립에 대한 만족도를 증진할 수 있는가?

*요즘 워라벨이라는 신조어가 나왔습니다. 일과 가정이라는 분배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회사와 직원도  조금씩 양보를 하고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일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관리자와 직원들 간에 갈등문제와 커뮤니케이션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관리자와 직원들간에 서로 소통과 교류가 없다보니 이런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있으면 좀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직장상담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식을 고양시킬 방법은 없는가?

* 직장상담을 통해 좀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이 있음을 알게 하고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입니다.

8. 직장에서는 상담자와의 수용이라든가 공감 등에 문화적 지체(Time lag)가 심한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속에서도 가능한가?

* 빠르게 공통 주제부터 찾아서 그것부터 시작을 해야 좀더 넓은 분야로 나갈 수 있나고 생각합니다.

9. 상담을 받으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받았을 때와 받지 않았을 때 견해는?

* 일단 상담을 받으면 자기가 생각한 것과 카운슬러가 얘기한 내용을 배고하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 상담자 자신은 스스로의 철학 사이에서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이에 대헤 어떻게 생각하는가?

*  자신의 철학이 흔들리면 상담자에게 혼란된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흔들리는데 어떻게 상담자에게 정확한 상담을 할 수 있나요? 제 철학부터 확고히 잡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