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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정 작성일 2010-12-17
제목 인생 잘 풀리는 술술술 전략 조회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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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꿈과 목표가 모두 다를 것이다. <br>그리고 각자의 집안 형편이나 환경도 서로가 엇비슷하진 않을 것이다. 그뿐인가. 아닌 게 아니라 두뇌도 좋고 나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저마다 타고난 재주도 공부하는 것도 사뭇 다를 것이다. 그렇다. 사람마다 처지가 아주 똑같진 않다. 그럴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는 악조건에도 성공해서 승승장구하고, 또 어떤 이는 호조건인데도 실패해서 중도좌절을 겪는다.<br> <br> 도대체 왜 그럴까? 술술술 전략에서는 술이 관리되지 못하여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br><br>먼저 어떤 이는 술(酒)을 하지 않는데서 오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줄 몰라서이다. 어떤 이는 두뇌만 믿고 메모하지 않는 습관 즉 술(述)이 약해서다. 그리고 어떤 이는 타고난 재주의 술(術)만 믿고서 어릴 적부터 노력하지 않았거나 성인으로 커서는 타성에 젖어 꿈과 목표를 잃어버리고 방심했기 때문이다.<br><br> 옛날 중국의 이백 또는 조선의 이순신 장군은 부하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술(酒)자리를 자주 가졌다고 한다. 성공으로 가려면 안 마셨던 술(酒)도 때로는 적당히 하여야 한다.<br> 자기발전을 위해서 술(述)도 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은 유명한 <난중일기(亂中日記)>를 남기며 술(述)에도 빠지지 않았고 성심을 다했다. 현대에는 머리가 복잡하면 정작 중요한 것을 담을 수 없다. 때문에 굳이 승자가 메모하는 이유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述)한 후 잊기 위해 하는 것이다’는 말이 설득력이 생겨나는 거다. 그리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다. 말하자면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해 늘 고심하는 사람보다는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강조한다.<br>이뿐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체력과 용기,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것을 깨우치고 책뿐만 아니라 말타기와 활쏘기, 검술, 창술 등의 무술연마에 오로지 정진했다. 해서 타고난 재주는 부족했고 집안은 부유하지 않았으나 이를 문제로 보지 않았고 중도에 선을 긋고 좌절하는 법이 없었다고 전한다. 그러니 이순신장군이야말로 자기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 ‘술술술(酒述術)’에 두루 많은 경험과 공부, 그리고 노력을 기울였던 역사인물이며 롤모델인 셈이다.<br><br>술술술(酒述術)에 두루 정통해야 성공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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