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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09-02-27
제목 희생 조회수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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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br><br>사랑이 참되기 위해서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br>사랑은 상처를 받아야 하며 자기 지신을 비워 내야 하는 것입니다,<br><br>희생, 순종, 고통,,,,,,,<br>이런 것들은 오늘날 인기 없고 매력 없는 주제들이겠지요,<br>오늘날의 문화는 우리 스스로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다고 믿게 하고,<br>권리를 주장하게 만들며, 과학기술이 모든 고통과 문제들을 다 해결해 <br>줄 있다고 믿게 만듭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아주 다름니다, <br><br>하느님의 사람들이 그분께 기꺼이 승복하고, 희생을 바치며 <br>가난한 이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려는 노력이 없이는 이세상의 <br>어떤 고통도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br><br>인류 역사의 시초부터 인간은 어떤 희생제물을 바칠 필요를 느껴 왔습니다,<br>적합한 제물이란 어떤 것일까요?<br>그것은 세상을 대신하여 바쳐지는 것<br>하느님의 백성을 위해 좋은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br><br>''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br>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를 위한 하나의 빛으로 존재할 뿐아니라 <br>자기 자신을 깡그리 태워 없애려는 갈망의 불꽃으로 우리 안에서<br>타올라야 합니다, <br><br>사랑이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희생, 특히 자기 희생으로 양분을 취해야 합니다,<br>고통은 고통 자체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이 그리스도의 수난과 함께하면,<br>경이롭고 아름다운 선물, 사랑의 표징이 되기도 합니다, <br><br>마더 데레사<br>아름다운 선물 중에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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